금양인터내셔날, 스페인 와이너리 "카사 로호" 출시… 마초맨 그란비노 IX로 10주년 기념

스페인 유명 와인 생산지인 무르시아와 리베라 델 두에로에 위치한 1세대 와이너리 카사 로호를 금양인터내셔날이 국내에 출시했다.

각 와인 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스페인 와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카사 로호는, 대표 품목 '마초맨 그란비노 IX'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한다.

스페인 무르시아 지역의 대표 품종인 모나스트렐 100%로 만들어진 마초맨 그란비노 IX는 최상급 포도만을 선별해 양조했다. 기존 마초맨과 차별화된 12개월간의 오크숙성, 특히 30% 이상 뉴오크 사용으로 한층 깊어진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마초맨'이라는 이름은 모나스트렐 품종이 지닌 완벽한 매력을 표현하고자 한 의지를 담고 있으며, 와인 레이블에는 오너 호세 루이스 고메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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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금양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카사 로호가 전통적인 스페인 와인 생산 방식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와이너리라고 설명한다. 금양인터내셔날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프리미엄 시음회, 온오프라인 콘텐츠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와인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