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어린이날을 맞아 돌봄과 상생 실천을 위한 '마음튼튼 키트'를 의정부 지역 아동 500명에게 전달하고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경기 의정부시에 있는 클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전달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KB손보 스타즈 배구단의 황인석 단장, 권경미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마음튼튼 키트는 보험상품 개정으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불용 약관을 재활용해 만든 정서 안정 지원 키트이다. 미술심리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KB손보는 이 캠페인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