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2%대 하락 마감…26,500원에 거래 종료

네이처셀이 4월 29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03% 하락한 26,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26,150원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했지만, 결국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시가는 26,650원으로 출발했으며, 거래량은 약 59만 주로 집계됐다. 외국인 투자자는 소폭 매수했으나 기관이 3만 4,880주를 순매도하면서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다.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은 1,394.74배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네이처셀은 올해 1월 최고가 35,700원을 기록했으며, 1년 최저가는 8,890원이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근 한 주 동안 4,997개의 종목 관련 토론이 이어지며 관심이 높은 종목으로 분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