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마이멜로디, 캐치티니핑, 헬로카봇, 또봇 등 인기 캐릭터 완구를 할인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미드나잇 가방걸이'는 9900원에, '미드나잇 인형'은 2만9900원에 판매되며, 가방걸이와 인형을 함께 구매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산리오 아이스크림 가게·산리오 구급차 병원 놀이는 각각 정상가 4만2900원에서 10% 할인한 3만8610원에, 산리오 마트놀이 계산대는 정상가 4만6900원에서 10% 할인한 4만2210원에 판매된다.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는 '캐치!티니핑' 캐릭터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슈팅스타 팩트(7만5120원), 티니핑 크레인 캡슐뽑기(5만3900원), 티니핑 셀레스티얼 캐슬(7만7900원), 빙글빙글 티니핑 놀이터(4만4900원) 등이 있다.
이마트는 30일까지 행사 카드로 어린이날 완구 행사 상품을 6만원 이상 전액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나들이와 캠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피크닉 가구에서도 캐릭터 상품을 출시했다. 이마트는 캐치티니핑 피크닉 가구 5종을 86개점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파라솔테이블 의자세트'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 테이블과 의자 2개, 파라솔로 구성된 상품이다. 또한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인디언텐트'는 4만9900원으로 패브릭과 원목 재질의 텐트다. 이외에도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문체어',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썬베드'를 각각 2만6900원에,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키즈 파라솔의자세트'를 2만8900원에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