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삼아알미늄이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5.70% 상승한 2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초가는 23,850원이었으며, 장중 고가는 25,450원, 저가는 시초가와 같은 23,850원으로 기록됐다.
전일 보합 마감했던 삼아알미늄은 이날 장 초반부터 상승 흐름을 보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오전 중 25,45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나타낸 뒤, 오후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 속에 상승폭을 유지했다.

총 거래량은 약 1만 5천 주, 거래대금은 381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철금속 및 산업재 관련 기대감이 유입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