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치료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공모가를 1만1천원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이날 로킷헬스케어는 희망 공모가 범위(1만1천∼1만3천원) 중 하단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1,104개 기관이 참여해 368.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오는 23일과 24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하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12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SK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