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케미칼이 4월 22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30% 급등했다.
이날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40원 오른 10,140원을 기록했다. 시가는 8,680원으로 출발했으며, 장 초반 빠르게 상승해 상한가에 도달한 뒤 이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고가는 상한가 가격인 10,140원, 저가는 8,590원으로 나타났다.

총 거래량은 448만 2,687주로 평소보다 크게 증가했고, 거래대금은 약 4,330억 원에 달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급등한 이후 큰 변동 없이 고점을 유지했으며, 이는 강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됐음을 시사한다.
그린케미칼의 이날 상승 배경에 대한 구체적인 공시는 없었으나, 투자자들 사이에서 수급 개선이나 관련 산업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