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레버리지 금 선물 ETN, 5% 상승 마감

삼성 레버리지 금 선물 ETN(H)이 4월 22일 전일 대비 5.68% 상승한 83,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에도 2.90% 상승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금 관련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81,490원, 저가는 80,700원, 고가는 84,425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6,646주, 거래대금은 54억 7천만 원이었다. 장중에는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며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렸고, 오후에도 안정적인 강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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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글로벌 금 가격 상승 기대감이 ETN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관련 상품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을 기반으로 한 레버리지 상품 특성상 가격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며 단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