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4월 22일 전일 대비 0.19% 오른 15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초가는 157,200원, 고가는 159,200원, 저가는 156,500원을 기록하며 하루 종일 좁은 박스권 내 등락을 보였다.
거래량은 10만 6,161주, 거래대금은 약 1,676억 9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장중 한때 159,000원선을 돌파했지만 상승폭을 유지하지는 못했고,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며 보합권 내에서 마감됐다.

뚜렷한 재료 없이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셀트리온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종가 기준 소폭 상승에 그쳤다. 단기 투자보다는 중장기 흐름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