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상한가 기록하며 29% 급등

네이처셀이 4월 22일 전일 대비 29.88% 상승한 3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개장 직후 급등세를 보이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이후 장 마감까지 상한가에 머물렀다.

시초가는 25,500원으로 출발했으며, 저가는 24,750원, 고가는 상한가인 33,250원을 기록했다. 상한가에 도달한 이후 거래는 정체됐지만, 초기 급등 구간에서 대량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숨에 주가를 끌어올렸다.

총 거래량은 약 344만 주, 거래대금은 1조 609억 원에 달했다. 전일 소폭 하락한 주가가 이날 폭등세로 전환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관련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급등세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