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4월 15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1.23% 오른 28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는 283,500원이었으며, 이날 시가는 280,000원으로 시작해 저가도 같은 280,000원을 기록했다. 이후 장중 고가 290,0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21,887주, 거래대금은 628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일 1.22% 하락했던 두산은 이날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이틀 만에 반등에 나섰다.

장중 대부분 28만 원 후반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으며, 시장에서는 수급 개선과 실적 기대감이 상승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