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4월 17일 장중 한때 3,08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지만 이후 하락 전환되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이날 엑스알피는 시가 3,042원으로 출발했으며, 고점은 3,080원, 저점은 2,980원을 기록했다. 가격은 오전까지 상대적 강세를 보이다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으며, 현재가는 3,023원으로 전일 대비 18원 내린 -0.59% 수준이다.

거래대금은 1,579억 원, 거래량은 약 5,219만 XRP에 달했다. 현재 한국 프리미엄은 1.08%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다. 가격대가 3천 원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