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토(JTO), 업비트 상장으로 솔라나 생태계 영향력 강화

지토(JTO)가 2025년 2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업비트 KRW 마켓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지토는 솔라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으로, 스테이킹 보상과 최대 추출 가능 가치(Maximum Extractable Value, MEV) 보상을 지급하는 검증자 노드 클라이언트를 통해 유동성 스테이킹 서비스와 리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JTO는 거버넌스 권한 행사에 사용되며, 솔라나 생태계 내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거래 개시는 업비트의 BTC 마켓에서 제공하는 시세를 기준으로 거래 제한 가격이 결정됐다. 거래 지원 후 약 5분간 매수 주문이 제한되며, 전일 종가 대비 -10% 이하 가격의 매도 주문도 동일한 시간 동안 제한됐다. 또한, 거래 지원 후 1시간 동안은 지정가 주문을 제외한 모든 타입의 주문이 제한돼 시장의 급격한 변동을 방지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지토(JTO),

지토는 Jito-Solana 검증자 노드 클라이언트를 통해 네트워크 효율성을 높이고 MEV 보상을 지급함으로써 기존 스테이킹 서비스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특히 JitoSOL이라는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을 통해 SOL 보유자들이 스테이킹 이윤을 창출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는 솔라나 검증자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는 이유 중 하나로, 솔라나 메인넷에서의 검증자 역할을 보다 강화하고 있다.

업비트는 JTO 거래 지원과 함께 입금 시 반드시 Jito-Solana 네트워크를 통해야 하며, 트래블룰 이행에 따라 입출금 가능 가상자산사업자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거래소를 통한 입금은 반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 소유 확인'이 완료된 개인지갑 주소로만 입출금이 가능하며, 출처가 불분명한 고액 자산 입금 시 자금 출처에 대한 소명이 요구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안과 규제 준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토는 앞으로 솔라나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해커톤 개최와 신규 프로덕트 아이디어 수집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업비트의 이번 거래 개시는 JTO가 가진 기술적 혁신성과 솔라나 생태계 내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