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월 1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최근 24시간 거래대금은 5조 8,979억 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3,952억 원 감소해 6.3% 하락했다. 주요 거래소별 비중을 살펴보면 업비트가 3조 6,633억 원으로 전체 거래량의 62.1%를 차지했으며, 빗썸은 2조 987억 원(35.6%), 코인원은 1,081억 원(1.8%), 코빗은 277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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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가총액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707조 5,991억 원으로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어 이더리움이 459조 5,815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리플 XRP는 210조 6,183억 원, 테더는 204조 2,892억 원, 비앤비는 132조 1,566억 원으로 각각 상위권에 위치했다. 솔라나(117조 7,280억 원), 유에스디코인(80조 9,806억 원), 도지코인(52조 9,632억 원), 에이다(37조 8,959억 원), 트론(29조 2,288억 원) 등이 시가총액 10위권 내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법정화폐 기준 비트코인 거래량은 미국 달러화가 7조 9,274억 원으로 전체의 87.45%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일본 엔화는 4,270억 원(4.71%), 한국 원화는 3,686억 원(4.07%)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유로화(1,814억 원, 2.00%)와 브라질 헤알(313억 원, 0.35%)도 일부 거래량을 보였으나, 글로벌 시장에서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1억 4,277만 원으로 전일 대비 161만 원 하락해 1.12% 떨어졌다. 지난 50일 동안 최고가는 1월 29일의 1억 5,886만 원이었으며, 최저가는 12월 31일의 1억 3,926만 원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세는 50일 최저점 대비 2.5% 상승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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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3,989,000원으로 전일 대비 145,000원 하락하며 3.51% 내렸다. 최고가는 1월 6일 5,413,000원, 최저가는 2월 11일 3,970,000원이었다. 도지코인은 373.7원으로 전일 대비 15.6원(4.01%) 하락했으며, 50일 내 최저점과 동일한 가격을 기록했다. 리플 XRP는 3,807.0원으로 201.0원(5.01%) 내리면서 50일 최저점 대비 22.6% 상승한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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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업비트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진 코인은 넴(10.77%), 에스티피(9.54%), 바운스토큰(8.24%) 등이다. 이어 시빅(4.19%), 어드벤처골드(3.43%), 아크(2.62%), 스토리지(2.01%), 엑스알피(1.82%), 베라체인(1.36%), 스페이스아이디(1.15%)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량이 많은 코인으로는 엑스알피가 7,841억 원의 거래량과 함께 3,808원(4.99%↓)에 거래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2,469억 원(1.12%↓), 테더가 2,403억 원(0.20%↓), 솔라나가 2,253억 원(5.89%↓), 이더리움이 1,664억 원(3.51%↓)의 거래량을 나타냈다. 웨이브는 6.27% 상승하며 2,727원에 거래됐으며, 도지코인은 4.08% 하락해 373원에 형성됐다.
빗썸에서는 테더가 5,366억 원의 거래량을 보이며 가장 많이 거래됐으며, 엑스알피(2,670억 원), 비트코인(1,044억 원), 솔라나(589억 원), 이더리움(488억 원)이 뒤를 이었다. 도지코인은 475억 원, 알케미페이는 338억 원, 지벡은 319억 원, 월드코인은 266억 원, 웨이브는 227억 원의 거래량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