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IT 기업인 카카오,라인테크플러스가 구축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핀시아의 통합 메인넷 '카이아 레이어 1 블록체인'이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글로벌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카이아(Kaia)의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된 카이아 재단(이하 재단)이 모든 기술 및 절차적 준비를 마치고, 오는 29일에 카이아 블록체인 메인넷을 정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이아 재단은 지난 16일 아랍에미레이트(UAE) 국제금융자유구역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에 분산원장기술(DLT) 재단으로 정식 등록된 바 있다. 재단은 카이아 메인넷 출시를 위한 기술적 절차를 ADGM의 분산원장기술 재단 출범 준비와 함께 지속해 밟아 왔다.
지난 27일 핀시아 거버넌스 멤버 오프보딩 및 핀시아 검증인 노드 운영을 종료하고 카이아 거버넌스 카운슬 합류했으며 다음날에는 카이아 메인넷 출시 직전 핀시아 메인넷의 최종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재단은 29일 메인넷 공식 출시와 함께 카이아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정보 공유 온라인 플랫폼 '카이아 포털'을 적극 활용해카이아 내 디파이(DeFi) 서비스 등에 대한 소개한다. 아울러핀시아(FNSA) 사용자들의 카이아 메인넷 유틸리티 토큰 KAIA 스왑을 매끄럽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클레이튼 메인넷의 거래 데이터 및 거버넌스 투표 등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역할하고 있는 클레이튼 스퀘어도 '카이아 스퀘어'로 새롭게 탄생한다.
서상민 카이아 재단 의장은 "이제 재단은 DLT 재단 및 메인넷 출범 과정과 함께 준비해 온 다양한 파트너십 및 프로젝트들을 소개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카이아 생태계의 아시아 시장 내 안착과 성공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이아의 유틸리티 토큰 KAIA도 상장 및 거래를 개시한다. 다만, 거래소마다 필요한 준비시간이 상이해, KAIA는 출시 시점에 일시적으로 KLAY를 코인 티커(ticker)로 계속 사용한다. 출시 후 각 거래소는 자체 타임라인에서 토큰 티커를 KLAY에서 KAIA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