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코인셰어즈 블로그
암호화폐 자산운영사 코인셰어스(CoinShares)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이 3주 연속 유입세를 기록하며 총 12억 달러가 유입되었다.
이는 미국의 완화적인 통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총 운용 자산(AuM)이 지난주에 6.2% 증가했다.
미국과 스위스는 각각 12억 달러와 8,40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으며, 특히 스위스의 경우 이는 2022년 중반 이후 최대 규모였다. 반면, 독일과 브라질은 각각 2,100만 달러와 30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다.
비트코인(BTC)은 10억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으며, 동시에 숏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도 880만 달러가 유입되었다.
이더리움(ETH)은 5주간의 유출을 끝내고 8,70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솔라나(SOL)는 480만 달러의 유출을 보였다.
라이트코인(LTC)과 리플(XRP)은 각각 200만 달러와 8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한 반면, 바이낸스(BNB)와 스택스(STX)는 각각 120만 달러와 9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