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토스(APT) ©코인리더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앱토스(Aptos, APT)의 공동 창업자 모 셰이크(Mo Shaikh)는 최근 인터뷰에서 앱토스가 대중 채택의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앱토스 네트워크의 높은 속도가 결제에 적합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새로운 콜드 스토리지 월렛 카드가 암호화폐 결제를 보다 대중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셰이크는 앞으로 1~2년 내에 카드와 모바일 월렛의 침투율이 전체 카드 소지자와 모바일 기기의 20%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셰이크는 앱토스가 초기의 페이스북이나 틱톡처럼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비교하며, 앱토스의 속도와 저렴한 거래 비용이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통해 결제 네트워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멕스 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앱토스가 기존 금융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사이클에서 솔라나(SOL)를 능가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