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GPT 생성 이미지
5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이 100,000달러를 다시 넘어서며 강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암호화폐 분석가 레오 하트(Leo Hart)가 비트코인이 향후 6개월 내 188,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비행 계획’을 공개했다.
그의 첫 번째 단계는 '최대 파워 법칙 이탈(Maximum Power Law Trend Departure)'로, 비트코인이 향후 2주 내 108,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 가격이 수학적 계산상 1/4 지점으로부터 36일 후 도달 가능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차트 상의 녹색 직사각형은 해당 시점의 최대 이탈 구간을 나타낸다.
두 번째 단계는 '최대 절대 파동 고도(Maximum Absolute Wave Height)'다. 이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2개월 내 145,500달러에 도달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격은 차트 상 상단 경계의 수평 접선 위치로 설정됐다.
세 번째 단계는 '레드존 진입 지점(Red Zone Entry Point)'이며, 목표가는 188,000달러다. 하트는 이 가격에 도달하는 구체적인 근거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4개월 내 도달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후 네 번째 단계인 '무중력 및 재진입(Zero Gravity and Re-entry)' 구간이 도래하며, 가격 하락 위험도 함께 암시했다.
다른 전문가들도 강세장을 지지하고 있다. 분석가 렉트 캐피탈(Rekt Capital)은 비트코인이 104,500달러에서 저항을 받았지만, 97,000~99,000달러 구간을 지지선으로 확보할 경우, 조만간 110,000달러 돌파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분석가 타이탄 오브 크립토(Titan of Crypto)도 2025년 목표가로 135,000달러를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