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클라우드 게임 프로토콜 딥링크(DeepLink)재단이 \’오리온 레이스(Orion Race)\’를 시작하며 노드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초기 마이닝 레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노드를 보유한 사용자들에게 초기 마이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딥링크 재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30억개 DLC(900만 달러 상당)를 할당했다.
딥링크는 초저지연과 고해상도의 게임 및 원격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오리온 레이스는 딥링크 생태계 내에서 노드 운영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노드를 보유한 사용자들은 이번 초기 마이닝 레이스에 참여함으로써 수익 창출은 물론, 딥링크 생태계의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딥링크 관계자는 \”오리온 레이스는 노드 운영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딥링크 네트워크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리온 레이스를 통해 딥링크는 생태계 참여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딥링크 팀은 \”커뮤니티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오리온 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