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밈코인 GOAT, 시가총액 8억 달러 돌파

솔라나 밈코인 GOAT, 시가총액 8억 달러 돌파

▲ Goatseus Maximus (GOAT)/출처: X

인공지능(AI)이 제어하는 밈코인 고트세우스 맥시무스(Goatseus Maximus, GOAT)가 장중 시가총액 8억 달러를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GOAT의 급격한 상승은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의 관심을 끌었으며, 암스트롱은 X(구 트위터)를 통해 AI 제어 계정인 @truth_terminal과 소통하며 AI를 위한 지갑 생성을 논의했다.

 

GOAT는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밈코인으로, 최근 시가총액이 8억 6,4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이 토큰의 창시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언어 모델 트루스 터미널(Truth Terminal) 계정에서 지속적으로 홍보되며 가치가 급등했다.

 

GOAT의 생성 배경에는 AI 자율 연구자 앤디 아이어리(Andy Ayrey)가 있으며, AI 모델이 염소 밈에 집착하게 되면서 이 밈코인이 탄생했다. 현재 GOAT의 보유자 수는 4만 명을 넘었으며, 토큰 가격은 0.74달러로 거래 중이고, 최근 0.8837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