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곧 포물선 그릴 것…비트코인 가격, 여섯 자리로 급등할 것˝

˝암호화폐 시장. 곧 포물선 그릴 것…비트코인 가격, 여섯 자리로 급등할 것˝

▲ 암호화폐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암호화폐 시장이 곧 \’포물선(parabolic)\’을 그리며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여섯 자리 숫자로 급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새로운 전략 세션에서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의 733,700명의 팔로워에게 BTC의 반감기를 둘러싼 이야기를 믿는다면 암호화폐 왕이 연말까지 3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 사이의 가격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포페는 “지금이야말로 시장이 수직 상승할 시점”이라며 “11월이나 12월 중 정확한 시점은 중요하지 않다. 최종 목표는 비트코인 가격이 30만~50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번 반감기 주기 동안 상대적으로 적은 성장을 보여 왔으나, 기존 패턴을 따른다면 상승 여력이 충분히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포페는 최근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 수준까지 조정받은 후,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채권 수익률(Yield)이 곧 다시 하락할 것이며, 이는 시장 전반의 상승세를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