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MEXC가 최근 두 달간 약 3억 8,900만 달러의 자산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자산 확대와 함께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s, PoR) 감사를 강화하며, 플랫폼의 유동성과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EXC는 지난 4월 21일 기준으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주요 암호화폐 전반에 대해 100% 이상의 준비금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사용자 자산 전액을 초과 담보 형태로 보관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사용자 출금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량을 보여준다.
MEXC는 이러한 준비금 관리를 통해 시장 변동성이나 대규모 출금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BTC와 USDT는 115% 이상의 높은 준비금률을 보이며, 거래소의 재무 건전성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두 달간 온체인 기준 보유 자산은 약 3억 8,91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BTC 1,649.72개, ETH 21,264.46개가 추가 확보되었으며, 이는 약 1억 7,900만 달러 상당에 달하는 규모다. 단기간 내 이와 같은 유의미한 자산 증가는 MEXC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MEXC의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트레이시 진(Tracy Jin)은 “최근 준비금 증가세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MEXC에 대한 신뢰가 꾸준히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약 3억 9천만 달러의 자산이 준비금에 추가된 것은 단순한 자산 보호를 넘어, 보안 체계 전반의 고도화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MEXC는 PoR 감사를 격월 단위로 정례화하며, 온체인 데이터와 내부 기록 간의 일치 여부를 독립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최근 감사 결과에서는 퍼블릭 블록체인 데이터와 내부 자산 기록 간에 사실상 불일치가 발견되지 않았다. 트레이시 진은 “투명성은 MEXC 운영 원칙의 핵심이며, 사용자 자산 보안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플랫폼은 자산 투명성 외에도 다층적 보안 체계를 통해 사용자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MEXC는 ▲100% 이상의 준비금 보유 ▲시장 급변에 대응하는 보험 기금 운영 ▲정기 외부 감사 시행 ▲인터넷과 분리된 콜드월렛 자산 보관 등을 통해 보안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MEXC는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사용자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플랫폼은 업계 최저 수준의 거래 수수료와 강력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슬리피지를 최소화하는 안정적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MEXC는 약 3,6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빠른 토큰 상장 속도와 일일 에어드랍 등 사용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플랫폼 명칭 ‘MEXC’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핵심 전략을 반영하고 있다.
▲ M(Most Trending Tokens): 3,000개 이상의 인기 토큰을 빠르게 상장하며 투자 기회 제공
▲ E(Everyday Airdrops): 2024년 한 해 동안 2,293건의 에어드랍 진행, 총 보상액 1억 3,600만 달러
▲ X(Xtremely Low Fees):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업계 최저 수수료 구조 제공
▲ C(Comprehensive Liquidity): 깊은 시장 유동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거래 체결 지원
MEXC는 초보 투자자부터 숙련된 전문 트레이더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사용자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자산 보안과 거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MEXC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X(트위터),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