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의 특성과 동시에 '오픈 프랜차이즈(Open Franchise)'라는 자발적 생태계 확장이 가능한 독창적인 웹3 프랜차이즈 프로토콜로 주목받고 있는 '페페불닭'이 최근 두 번째 브랜드인 '도지포키(Dogepok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지포키'는 대표적인 한국 스트릿푸드인 떡볶이와 글로벌 밈의 원조 격인 도지(Doge)를 오마주하여 탄생한 브랜드로, 앞서 출시된 '페페불닭' 및 '시바김밥'과 더불어 \”더 이상 외국산 밈은 없다\”라는 취지 아래 밈코인의 국산화를 목표로 한다. 이 세 브랜드는 상호보완적인 디파이(DeFi) 구조를 구축하고 있으며, 공동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밈 시장에서 'K-밈'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오픈 프랜차이즈 프로토콜'은 본사가 없는 탈중앙적 웹3 기반의 프랜차이즈 모델로, 공개된 디자인과 매뉴얼을 활용하여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는 온라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오프라인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모델로서, 업계 최초로 도입된 개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오프라인 매장 참여자에게는 리얼 월드 에셋 파이낸스(RWA-Fi) 프로토콜을 통해 최초 2년간 강력한 리워드가 제공되며, 이후 추가 2년 동안 '페페불닭'과 함께 지속적인 리워드를 지원하여 장기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지속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현재 프로모션 도구로 사용 중인 '시바김밥 게임'은 향후 도지포키를 포함한 다양한 K-푸드 기반 NFT 프로젝트로 발전하여 세 브랜드 간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도지포키'는 총 300조 개의 토큰을 발행하며, 이 중 40%가 프리세일에 할당되어 최대 100일 동안 판매될 예정이다. 프리세일이 조기에 종료되면 즉시 상장되며, 목표치 미달 시 잔여 물량은 전량 소각된다. 또한 판매 조건에 따라 5일마다 가격 인상이 이루어지거나 3조 개의 판매가 달성될 때마다 단계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현재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