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플랫폼스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 영향으로 동반 강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60포인트(0.21%) 오른 4만752.96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5.08포인트(0.63%) 상승한 5604.1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64.40포인트(1.52%) 크게 오르며 1만7710.74에 장을 마쳤다.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가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며 증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