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46% 내린 19,898.75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0.33% 하락한 5,720.5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21% 소폭 내린 42,514.00 달러를 보이고 있다.
2월 PCE 물가지수가 예상을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28일(현지시간) 지난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8%로 1월(2.7%) 대비 올랐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4%였다.
한편 이날 발표된 대표지수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으나, 근원지수 상승률은 전월 대비 및 전년 대비 상승률 각각 전망치를 0.1%포인트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