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알피(XRP) 시세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9일 오후 3시 37분 기준 리플 가격은 0.96% 상승한 3349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XRP가 2.97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4.2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또 강세장이 이어질 경우 최고 70달러까지 전망했다. 다만 상승 흐름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한편 같은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Coinbase)와 EY-파르테논(EY-Parthenon)의 공동 조사 결과기관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알트코인은 리플과 솔라나(SOL)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승인 대기 중인 알트코인 ETF가 출시될 경우 거래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