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코인(PI)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7시 54분 기준 OKX 거래소에 따르면 파이코인 가격은 0.19% 상승한 1.3887달러에 거래 중이다.
파이코인은 오는 14일 'Pi 데이'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다시 한번 강세장을기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장 전문가는 바이낸스와 같은 대형 거래소에 상장할 경우 최대 1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파이코인은 2019년 3월 14일(파이 데이, π = 3.14) 스탠퍼드 대학교 출신 개발팀이 만든 프로젝트이며, '일반인도 쉽게 채굴할 수 있는 암호화폐'로 탄생했다. 파이의 날(Pi Day)은 수학 상수인 π(파이)를 기리기 위한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