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1.46% 내린 20,363.50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1.15% 하락하며 5784.2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90% 하락한 42,678.00달러를 보이고 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1월 미국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또한 이날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와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