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다우 선물지수 상승 출발…1월 PCE 발표 주목

나스닥 다우 선물지수 상승 출발…1월 PCE 발표 주목
뉴욕증시(사진=NYSE 홈페이지 캡쳐)

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현지시간)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46% 오른 2만 1771.75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0.52% 오른 6060.5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75% 상승한 4만 3811.00달러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오는 28일에 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발표한다.

PCE는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측정 지표다.

시장에서는 블룸버그 통신 집계치 기준 1월 근원 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