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가격 전망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지코인이 1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18일 코인리더스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DOGE는 최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도지코인 상대강도지수(RSI)는 아직 정점 신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를 통해 과거 사이클에서 RSI 조정 후에도 추가 상승한 패턴을 고려할 때 10달러까지의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의 10만 달러 돌파 기대감과 함께 밈코인 시장의 강세가 도지코인의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도지코인 현물 ETF 출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김치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면서 하락폭이 글로벌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급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절차에 착수하면서 무역전쟁 리스크가 커지고,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