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51분(현지시간) 기준 다우 지수는 0.11% 상승한 44,797.1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25% 상승한 19,841.76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국의 1월 비농업 고용 지표가 발표됐다.
미 노동부는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보다 14만 3000명 증가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월평균 일자리 증가 폭(16만 6000명)을 밑도는 수치다. 또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6만 9000명)에도 못 미쳤다.
실업률은 4.0%로 전월(4.1%) 대비 낮아졌고, 전문가 예상치(4.1%)를 밑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