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물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5일 오전 6시 58분(현지시간) 기준 다우 선물은 0.14% 하락한 44,633.00에, 나스닥 100 선물은 0.73% 하락한 21,511.50에 거래 중이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 우려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관세 부과가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선 유예됐지만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는 유지했다.
중국은 미국산 석탄과 액화천연가스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는 등 보복 조치에 나섰다.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대화 시기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