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 시세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11시 49분 기준 리플 XRP 가격은 0.28% 상승한 47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3일(현지시간) 비공개 회의 개최를 예고했다.
이번 회의는 개리 겐슬러(Gary Gensler) 전 의장의 사임 이후, 친암호화폐 성향을 가진 공화당 소속 마크 우예다(Mark Uyeda) 위원이 임시 의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리플과 SEC 간의 소송이 조기 합의되거나 항소가 철회되는 등 긍정적인 결과로 마무리 될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향후 가격 전망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친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한 분석가는 9.70달러를 목표가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