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나(VANA) 코인 시세가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7시 31분 기준 바나 코인 가격은 25.52% 하락한 2만 262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오전 10시부터 거래 지원을 개시했다. 매도 최저가 기준 가격은 KRW 마켓 기준 4만 9061원이었다.
거래 개시 이후 15% 이상 폭등했으나 하루 만에 2만 원대로 추락했다.
한편 바나 코인은 바나(Vana)는 사용자 소유의 데이터를 위한 분산 네트워크로, 사용자가 AI 학습에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를 데이터 다오(Data DAO)에 업로드 하고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각종 데이터를 보유한 데이터 다오는 AI 개발사 등에서 데이터 사용 요청이 들어오면 데이터 제공자들의 합의 후에 데이터를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가상자산 VANA는 가스비, 데이터 구매 통화, 스테이킹, 거버넌스 및 위임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