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시세 약세…"1월 호재 터진다" 5달러 상승 가능성

리플 시세 약세…"1월 호재 터진다" 5달러 상승 가능성
리플 로고

리플 시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40분 기준 리플 XRP 가격은 0.15% 상승한 3238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하면서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도 주춤하자 전체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솔라나, 도지코인도 소폭 하락 중이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유명 경제 작가 로버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까지 35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며, 주요 금융 기관들이 가격을 억제해 저가 매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리플 가격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현재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는 비트와이즈(Bitwise),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 21Shares, 위즈덤트리(WisdomTree) 등 다수의 기업이 XRP ETF를 신청했다.

내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정부가 출범하고, 폴 앳킨스(Paul Atkins)를 차기 SEC 의장이 지명한 점 등이 ETF 승인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면서 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