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21,745.25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0.13% 상승하며 6028.5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17% 상승한 43,055.00달러를 보이고 있다.
앞서 젠슨 황이 6일 CES에서 새로운 AI모델과 게임칩 등을 발표하면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엔비디아는 개장전 거래에서 2.5% 상승한 153달러를 돌파했다.
젠슨 황 CEO는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로봇 기술 등 미래 기술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엔비디아가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 로봇용 최신 컴퓨터 ‘젯슨 토르’가 발표의 핵심 중 하나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