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장초반 혼조세, 12월 美 CPI·PPI 발표 주목

미국 뉴욕증시 장초반 혼조세, 12월 美 CPI·PPI 발표 주목
뉴욕증시(사진=NYSE 홈페이지 캡쳐)

미국 뉴욕증시가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7% 상승한 4만 1967.36으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6% 내린 55782.7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전장보다 1.47% 하락한 1만 8880.70으로 거래를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발표될 CPI와 PPI에 주목하고 있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 오는 15일 발표된다.

CPI 발표 하루 전인 14일에는 미국의 도매 물가인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헤드라인 물가는 2.9%, 핵심 CPI는 3.3% 올랐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