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 시세 움직임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0.22% 오른 1억 5615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0일 취임을 앞두고 가상화폐 시장은 벌써부터 들뜬 모습이다.
전날 리플은 2.07% 오른 4875원, 솔라나는 17.51% 상승한 37만7800원에 거래됐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다.
테더와 유에스디코인도 각각 0.95%와 1.02% 상승했지만 이내 내림세를 나타냈다.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공식 밈코인 ‘TRUMP’가 발행되어 출시 하루 만에 1만% 이상 급등하며 시가총액 7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솔라나 네트워크가 수혜를 보고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