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바이누(SHIB) 코인 ©코인리더스
시바이누(SHIB)의 레이어-2 블록체인 솔루션인 시바리움(Shibarium)이 최근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며 가격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시바리움은 지난 몇 달간 정체되었으나 최근 일일 거래량이 180만 건에 도달하며 1,300%의 일일 증가율을 기록했다. 활성 계정도 급증하여 26,000개 이상을 기록하며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체는 \”시바리움의 부활은 시바이누 생태계의 확장성과 거래 효율성을 개선하여 더 많은 사용자가 플랫폼을 채택할 수 있게 하며, 이는 SHIB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매체는 \”SHIB의 소각율이 지난 24시간 동안 거의 7,000%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2,700만 개 이상의 토큰이 소각되었다. 이는 공급을 줄여 가격 상승 압력을 만들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며 \”또한 시바이누의 상대강도지수(RSI)는 현재 30에 가까워지며 자산이 과매도 상태에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SHIB에 대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3%가량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110억 달러 아래로 내려갔지만, 월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22% 상승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