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1.10% 내린 19,426.75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0.74% 하락한 5,542.5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22% 하락한 40,570.00 달러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1분기 미국 경제가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2년 1분기(-1.0%)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미 상무부는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감율(속보치)이 -0.3%(직전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분기 성장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4%)도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