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2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82.98포인트(0.71%) 오른 4만396.48로 거래를 시작했다.
S&P500지수는 18.90포인트(0.34%) 오른 5544.11로 장을 열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7.65포인트(0.15%) 상승한 1만7400.59로 출발했다.
기술 대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오는 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2일은 애플과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비자, 코카콜라, 일라이 릴리 및 버크셔 해서웨이 등 금융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주식도 실적을 발표한다.
또한 이번주에는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발표와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도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