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시세, 단기 상승 신호에 주목…1달러 돌파 기대감 커져

해외 암호화폐 매체 코인게이프가 파이코인(PI)의 강세 가능성을 전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2주간 파이코인 가격은 18% 상승해 주요 알트코인들을 앞질렀고, 이에 따라 파이 네트워크가 2025년 최고의 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AI 분석가 Grok3는 파이코인 가격이 2026년까지 최대 700% 상승하며 5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 같은 상승의 배경으로는 오픈 메인넷의 활성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가능성, 그리고 미국 주요 은행 등 기관의 채택 가능성이 꼽힌다. Grok은 장기적으로는 파이코인이 2030년까지 20달러, 고위험 시나리오에서는 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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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이코인

또한 암호화폐 분석가 Dr. Altcoin은 파이코인이 향후 5년 내 314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하며, 파이코어팀의 커뮤니티 중심 활동과 유통량 조절 정책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기술적으로도 상승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4시간기준으로 지난 20일 단순이동평균(SMA)이 100일선을 상향 돌파하며 매수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어썸 오실레이터(AO) 역시 양전환돼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파이코인이 현재 가격에서 추가 상승 시 0.75달러를 돌파하고 본격적인 강세장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