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출처: X ©
4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파이코인(Pi coin)은 장단기 관점에서 모두 강세 전망을 보이며, 최소 10,000개 보유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최근 2주 동안 18% 상승한 파이코인은 주요 알트코인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장 분석가 그록3(Grok3)는 파이코인이 2026년까지 5달러, 2030년까지 최대 2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파이 메인넷 활성화 및 대형 거래소 상장 가능성 등을 주요 상승 요인으로 지목했다. 현재 약 6,300달러에 10,000개를 매수하면, 5달러 도달 시 50,000달러로 자산이 증가하게 된다.
코인게이프는 미국 대형 은행들의 파이 네트워크 채택 가능성과 파이코어팀의 커뮤니티 지원 노력 등을 핵심 촉매로 언급했다. '닥터 알트코인(Dr. Altcoin)'은 파이코인이 향후 5년 내 314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술적 분석상으로도 단기 상승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4시간 차트에서 2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이 100일선과 골든크로스를 형성했고, AO(어썸 오실레이터) 히스토그램도 0선 상향 돌파하며 매수세 우위를 시사했다. 단기 저항선은 0.75달러이며, 해당 구간 돌파 시 1달러 돌파 가능성도 열려 있다.
코인게이프는 이러한 기술적 상승 시그널과 함께 장기적으로는 파이 네트워크의 실제 채택 및 생태계 확장 가능성까지 감안할 때, 지금이 바로 10,000개 매수를 고려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올해 말까지 가격 구조가 완전히 바뀔 수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