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94% 내린 19,691.75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은 0.75% 하락하며 5670.0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74% 하락한 41,975.00달러를 보이고 있다.
'네 마녀의 날'을 맞아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네 마녀의 날'은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 선물 옵션의 파생 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날이다. 매년 3·6·9·12월의 세 번째 금요일이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는 시장은 이날 높은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