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기술적 약세 신호 뚜렷… 2,000달러 방어 실패 시 폭락?

이더리움, 기술적 약세 신호 뚜렷… 2,000달러 방어 실패 시 폭락?

▲ 이더리움(ETH)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이 2,35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지지선이 무너지면서 2,0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뉴스BTC는 이더리움이 최근 2,450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후 2,350달러와 2,320달러 지지선을 연달아 이탈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5% 이상 하락하며 2,220달러를 밑돌았고, 현재 2,123달러 부근에서 하락 폭을 줄이려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2,250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SMA) 아래에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뉴스BTC는 기술적 분석을 인용해, 현재 이더리움이 2,26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야 단기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2,250달러를 넘어서면 2,350달러와 2,450달러 저항 구간까지 회복할 수 있지만, 이를 돌파하지 못하면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뉴스BTC는 2,120달러와 2,050달러가 중요한 지지선이며, 이 가격대가 무너지면 2,0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더 나아가, 만약 2,000달러마저 지켜지지 않는다면 1,880달러, 심지어 1,75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술적 지표도 약세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뉴스BTC는 시간별 MACD가 약세 영역에서 강한 하락 모멘텀을 보이며, RSI(상대강도지수) 역시 50 이하로 떨어져 추가 하락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2,250달러 이상으로 반등하지 못할 경우 단기적인 추가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BTC는 \”이더리움이 2,000달러를 방어할 수 있을지 여부가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