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시세 안정권…CEO, 트럼프와 회동 "5000원대 넘어서나"

리플 시세 안정권…CEO, 트럼프와 회동 "5000원대 넘어서나"
리플(XRP) 로고, 리플 전망

리플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

30일 0시 기준 기준 리플 XRP 가격은 0.13% 하락한 4704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리플 USD(RLUSD)가 마젝스(Margex) 거래소에 신규 상장됐다.

리플 측은 RLUSD가 미국 달러와 담보된 스테이블코인임을 강조하며 신뢰성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와 사장 모니카 롱(Monica Long)은 2025년 RLUSD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서 ‘XRP 커뮤니티 데이’에서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XRP를 국가 디지털 자산 준비금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정부가 친암호화폐 정책을 내세운 만큼 향후 XRP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